'images'에 해당되는 글 105건

  1. 2006.07.07 Kitchen Confidential
  2. 2006.06.29 슈퍼맨 리턴즈
  3. 2006.06.25 The 4400 SP3
  4. 2006.06.20 엑스맨 최후의 전쟁
  5. 2006.06.20 강적
  6. 2006.05.31 짝패
  7. 2006.05.15 Final Destination
  8. 2006.05.11 사생결단
  9. 2006.05.06 네멋대로해라
  10. 2006.05.06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空から降りる一億の星)
images2006. 7. 7. 15:43

Kitchen Confidential

장르 :  코미디 
각본 :  데이빗 헤밍턴, 조슈아 스터닌, 제프리 벤티밀리아...
연출 :  대런 스타
출연 :  브래들리 쿠퍼, 보니 소머빌, 니콜라스 브렌든...  
제작 :  FOX
방송기간 :  2005.09.19 - 2005.12.05
방송편수 :  13부작

치킨 컨피덴셜은 뉴욕 유명 레스토랑의 주방을 배경으로 한 코믹 시트콤~ 넘 잼있음!! ♥
한편에 20분밖에 안되서 보는 내내 긴장?? 넘 맞있어보이는 요리와 이쁜 누님들이 즐비한 드라마~
잼있고 색시하며 귀엽고.. 여러 수식어가 붙어도 괜찮은 ♥_♥  근데 미국에서 인기가 없어서 종영해버렸다는 아픈 소식ㅜ_ㅜ

그리고 여기에서 존조(사진에서 왼쪽)라는 한국계 미국인이 나옵니다~ 역할은 주방장 잭의 오른팔로 생선요리의 대가로 나와여~ 지난번 슈퍼맨 리턴즈에 나온  칼펜과  해롤드와 쿠마라는 영화에서 해롤드로 나온 우리나라 사람입니다..해롤드는 착실하고 성실한 회사원으로 나왔는데 여기선 활발하고 조금 정신적인 면에서 문제가 있어 보이지만 잼있는 유쾌한 역을 맡았습니다~

Posted by blueisland
images2006. 6. 29. 22:42


어렸을 때 슈퍼맨의 추억을 떠올리면 멋진 영웅의 대표라고 봐도 되죠~
잘생기고 멋지고 더욱이 그의 능력들은 어린 시절 꿈에서 볼 수 있는 멋진 것들이였습니다..♥
이런 슈퍼맨이 다시 돌아왔답니다~ 영화에선 5년만에 돌아와서 세월은 그보다 몇배 지났는데 ㅎㅎ
여전히 그 주변은 똑같네여-_-^ 단지 달라진건 루이스가 결혼하고 아들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ㅋ

슈퍼맨 리턴즈를 정리하면
1. 슈퍼맨의 컴백
2. 슈퍼맨과 루이스와 아들의 관계
3. 슈퍼맨과 렉스 루터의 관계
요정도로 ♥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화두 2시간이 좀 넘을 정도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얘기하고 싶게 많았나 봅니다. 유주얼서스펙트를 제작,엑스맨1 감독, 엑스맨2를 기획하고 정도로 어느정도 지명도 있는 분이지만엑스맨2는 다소 실망 스럽죠~얘기거리가 많다보니 중요한 셋째 렉스 루터와의 관계의 비중이 다른 것보다 적게 느껴지는건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 듯 싶습니다..-ㅇ- 뒤로 갈쓰록 지루해지는건 어쩔 수 없남 ㅋ

그리고 이영화의 반가운 얼굴..


루이스의 남편역할로 나오는 엑스맨 스콧역의 제임스 마스턴입니다.
엑스맨에선 눈을 감고 나와  얼굴을 보긴 어렵지만 잘생겼죠ㅋ 하지만 이 영화에선 슈퍼맨땜에 다소 죽습니다.. 얼굴을 받쳐주는 수퍼맨의 목소리는 압권!!입니다~ 멋져>ㅂ<)

스콧보다 더 반가운 배우가 있는데..

오른쪽 카메라든 사람 앞에 있는 분인데.. 그 이름은 칼펜입니다.  해롤드와 쿠마라는 영화에서 쿠마로 나온 배우로 영화에선 대마초에 빠진 엘리트 인도인으로 나옵니다. 미국에서 사는 유색인종의 어려움를 코믹하게 그린 작품으로 talkative한 역할이 참 매력있었는데.. 슈퍼맨에선 그렇지않아서 좀 아쉬었어요~ 그정도가 아니고 대사가 거의 없어요.. 말좀 하지 =ㅂ=)r

갠적으로 해롤드와 쿠마가 슈퍼맨리턴즈보다 잼있었습니다 0ㅇ0)
Posted by blueisland
images2006. 6. 25. 01:12

오늘의 희소식.. the 4400의 시즌3이 시작되었습니다!!
시즌2의 마지막을 보면 시즌3이 어떻게 시작될지 궁금해여..
조단이 죽은 줄 알았는데 어딘지 모른 곳에 살아있고,
이자벨은 갑자기 성인? 청소년? 뒷모습만 보여줘서 모르겠다. 조단은 이자벨이 살려준 걸까!!


외계인 OR 미래의 지구인에게 납치 되었던 4400명이 한꺼번에 돌아와 생기는 이야기..
X맨처럼 다들 특별한 재능이 있어 볼거리도 풍부합니다 ㅋ
이번주 1,2편을 보면 궁금증이 풀리겠져 ^^*

OST도 드라마 느낌과 비슷합니다.. 함 들어보셈~


Into the Fire by Thirteen Senses

Come on, come on
Put your hands into the fire
Explain, explain
As I turn and meet the power
This time, this time
Turning white and senses dire
Pull up, pull up
From one extreme to another

From the summer to the spring
From the mountain to the air
From Samaritan to sin
And it's waiting on the end


And now I'm alone
I'm looking out, I'm looking in
Way down, the lights are dimmer
Now I'm alone
I'm looking out, I'm looking in
Way down, the lights are dimmer

Ooooh-Ah

Come on, come on
Put your hands into the fire
Come on, come on

Posted by blueisland
images2006. 6. 20. 17:54

엑스맨3편 마지막의 단어 최후를 부제로 달고 나왔으나 마지막일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찌되었건 울나라를 내한한 휴잭맨은 본인의 역할인 울버린/로건 역은 마지막이라고 했으니 믿어야겠죠~

갠적으로 엑스맨 스리즈를 좋아합니다.. 이유는 특별히 없지만 역시 만화를 바탕으로 한 실사 영화중에선 완성도가 높고 다양한 캐릭터를 한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작품도 흔치 않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엑스맨의 특징은 항상 작품의 큰 맥을 담당하는 초등력 돌연변이가 있습니다. 1편에서는 울버린이고 2편에서는 나이트크로러(스킬: 순간이동, 인간의 기억을 이용해서 장소를 이동할 수 있음) 3편에선 큐어와 진그레이입니다.. 3편에는 나이트크로러가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이런 특징 속에 3편은 2편보다는 완성도가 높고 1편만큼은 아니지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이런 볼거리는 TV, 예고편에서 많이 보여준게 아쉽지만 중요한 스토리라인은 노출되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 ㅋㅋ
진의 멋진 힘을 영화속에서 볼 수 있으며.. 실제라면 너무 무서버.. 인간다음의 종이 초능력 돌연변이라면.. 어떨지.. 제어가 될까 ;; 큐어의 힘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장면도 나옵니다..(2편을 봤다면 누구인지 알거얌~)

마지막으로..


자신도 붉은 악마라며 슈퍼맨처럼 옷을 벗는 휴잭맨의 사진 한장 올립니다~
이남자 40대인대도 멋지고 얼굴은 영화에서 본것보다 젊어보이며 얼굴 참 작습니다 ㅎㅎ
Posted by blueisland
images2006. 6. 20. 17:29

엔씨소프트 이벤트에 당첨되서 시사회 보려 갔었더랍니다..
축구땜시 피곤한 몸이었지만 영화는 절대 거절하지 못하는지라 ㅋㅋ

조민호 감독이라는데 첨 들어보고 요즘 버디무비, 깡패소재를 한 영화가 너무 범람하는 한국영화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영화를 보기 시작했더랍니다..

의외로 잼있고 즐거운 영화 였습니다~이런 영화를 블랙코메디(개인적인 정의: 그냥 봐서 결코 웃을 수 없는 어둡고 부정적인 사회 현상을 희극적 요소와 결합하여 표현하는 것이예요.. 그렇게 함으로써 더 날카로운 풍자를 의도하는 영화장르)라고 하는데..

능글맞은 박중훈연기는 그속에 어둡고 힘듦이 배여있고, 천정명은 어둠에서 벗어나려하지만 그렇지 못하는.. 두사람다 경찰, 깡패출신으로 배경은 상반되지만 인생은 어둠입니다.. 어둠에서 빛을 찾는 것은 서로 상대방을 동일하게 생각하는 데서 영화의 결말은 빛으로 바뀌죠~

세상은 다 그런거야하며 삶을 포기하며 살아가지만 사람에 대한 믿음은 간직 한사람과 어둡지만 마음만은 순수한 다른 사람의 이야기로 정리할 수 있는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아참 그리고 이 배우..


참 로코를 많이 닮았습니다. CF에서도 자주 나왔다는데 이 영화에서 첨 봤거든요. 이름은 유인영..
네이버에 물어보니 GOD-2love, 왁스 - 욕하지마요, 클린앤클리어 클리어 훼어니스 CF에 나온 배우 였습니다..

성형했을까요~ 어찌되었던지.. 넘 비슷해 ^^;
Posted by blueisland
images2006. 5. 31. 20:01

류승완 감독 작품, 울나라 스턴트의 이름 정두홍 감독이 주연을 한 영화라서 액션하나로 시작해서 끝날것 같은 영화..  예상대로 시작부터 끝까지 영화에서 폭력(?)씬은 계속~

사생결단처럼 버디무비지만 표현하는 방식에선 많이 다른 영화였고 우리나라에서 액션영화는 이정도까지는 또는 이정도 까지만 가능..;; 할 수 있다라는 걸 보여줬다..

아쉬운건 악역을 보여준 이범수가 왜 친구에게 열등감을 가지게 된 이유가 부족했고 친구들의 우정은 정람 잼있게 나와서 유쾌했다^^; , 액션 연기를 잘하긴 하지만 정두홍, 류승완 감독의 연기는 전문배우가 아님을 깨닫게 해준 것 ㅋㅋ 다른 부분에선 나름대로 볼 만~
Posted by blueisland
images2006. 5. 15. 14:44


아주 가까운 미래..(1~5분전이니.. 미래가 맞지)자신의 죽음을 미리보는 주인공은 죽음을 피한다. 하지만  끝내 죽음은 찾아온다는 내용은 3편이 되어서도 동일하다.. 단지 살아남은 자들이 어떻게 죽는지, 그것도 순서대로 죽어야 되는데 ㅋㅋ 주인공이 막아서 한사람 건너 뛰더라도 다시 사이클은 돌아온다..

1편을 보고 2편을 보고.. 잼없어 하신분은 절대 보지 마시고..파이널데스티네이션3은 전작을 본 적이 있다면 어떻게 영화가 진행되는지 알고 내용은 그리 궁금하지 핞다.. 어떻게 죽을까만 궁금하지 ㅋ
잔인함은 2편보다는 덜하고 1편보다는 더하지만 완성도는 1편이 좋았던 시리즈로 기억되는 그저그런 영화였음 ;;

Posted by blueisland
images2006. 5. 11. 21:33

지난 주 금요일에 동생이 부산에서 올라왔을때 같이 봤어.. 간만에 둘이서 영화보고 ㅋㅋ
대한극장에서 영화보려고 기다리는데 남남이 보려온건 우리뿐.. 다 커플이였다!!

동생왈 "이영화는 커플이랑 보기 좀 그렇다고 주변에서 그러던데 커플이 이렇게 많네"

영화를 보니..

사생결단은 버디무비를 표방하는 전형적 남남영화.
남자 대 남자 대립각을 이루지만 둘관계는 달라보이지만 비슷한 인간이라고 볼 수 있다. 형사 대 마약 중개상으로 나오지만 범인을 잡기 위해, 마약을 안정적으로 팔기위해 상부상조하는 관계로 이루어진 인간군상은 비슷하다 못해 목적을 위해 뛰는 같은 부류라 봐도 무방하다~

영화자체는 훌륭하다라고 말할 수 없지만..
디테일한 묘사와 두배우의 연기는 합격점을 줄만 하다.. 하지만 네러티브는 좀 약해서 지루한 느낌을 갔을 수도 있었던게 아쉽다. 물론 두배우의 연기로 많이 커버는 되지ㅋㅋ

영화보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서 미션임파서블 3을 본 사람들을 만났는데 잼있었나보다..
이번주에 함보러 갈까 생각중~
Posted by blueisland
images2006. 5. 6. 23:56


드라마 할때 보진 못했지만
드라마 매니아를 만든 작품.. 하이라이트만봐도 명작!


나, 저 사람 없으면
죽을 때까지 이렇게 담배만 펴야지..
죽을 때까지 아무것두 안하구,
밥도 안먹구, 세수두 안하구,

음악두 안하구, 이렇게 담배만 펴야지..

여기 앉아서, 계속 담배만 펴야지.


네멋대로해라 중에서
Posted by blueisland
images2006. 5. 6. 23:50


Resolver (Song By_Yoshimata Ryo)

제목 만큼 슬픈 드라마..
드라마 만큼 슬픈 바이올린 연주가 인상적이다..

Posted by blueis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