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의 동침을 만든 조셉 루벤 감독과 연기력이 뛰어난 줄리안 무어가 만든 영화
전반적으로 스릴러의 느낌을 강하게 느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으나 결말이 x-flies이다.
(하늘로 순간 사라지는 사람의 모습은 흡사 진공청소기에 먼지가 빨려들어가는 것 같다)
순간의 마무리, 하지만 알 수 없음.. 공허함..
단지 주변사람들의 모든 기억은 지워도 심지어 아버지의 부정애까지 ..
하지만 미스테리는 모성애.. 어느 것보다 강함을 모티브로 영화를 이끈다.
모성애는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