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316건

  1. 2007.02.21 기다림.. T 3집
  2. 2007.02.01 거침없이 하이킥
  3. 2007.01.29 황후화
  4. 2007.01.29 잊고 사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5. 2007.01.24 웃는 얼굴의 법칙
  6. 2007.01.23 Cypres Mobile Phone
  7. 2007.01.23 하루의 첫 두 시간
  8. 2007.01.19 테터툴즈 통계 플러그인
  9. 2007.01.07 미스 리틀 선샤인 (Little Miss Sunshine, 2006)
  10. 2007.01.04 언니가 간다
gon2007. 2. 2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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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뮤지션입니다. 언젠가는 앨범이 나오겠지 하며 기다린게 4년이나 되었군요..
몇몇 가수의 Featuring에서 가끔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는데 2007년 2월 23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  T 3집 - 윤미래 트랙리스트 -

1 - Black Diamond
2 - What's up! Mr. good stuff
3 - 잊었니
4 - Honeymoon
5 - Gimme Gimme
6 - Pay Day
7 - 시간은 눈물과 흐르고
8 - 나니까
9 - 검은 행복
10 - Who
11 - Good Bye Sadness, Hello Happiness



Posted by blueisland
images2007. 2. 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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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잼나게 보는 울드라마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아무래도시트콤 <순풍산부인과>(1998),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2000), <똑바로 살아라>(2002), <귀엽거나 미치거나>(2005)를 만든 PD님이라서 그런지 인물구성이 드라마의 백미.. 웃다못해 자지러질때도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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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구조

인물 뇌구조를 보면 넘 잼있어요~ 순재할아버지는 야동! 이라고 되어 있을정도  ♥ 야동순재란 별칭까지..
즐겁고 유쾌한 한 가족이야기~ 앞으로도 계속 잼나길 바래 ㅋ




거침없이 하이킥(오프닝) by 무가당

Posted by blueisland
images2007. 1. 2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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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모 감독과 함께 공리, 주윤발이 주연한 영화입니다. 장예모 감독은 첸카이거 감독과 함께 중국 5세대에 대표주자입니다. 붉은 수수밭, 국두, 홍등, 인생, 귀주이야기등 수편의 영화에서 중국 영화사에 남을 걸작을 만든 감독입니다.

그러나 최근작 영웅 처럼 이번 황후화도 별반 그의 옛모습은 찾기 어려워집니다.
대작이다, 사람 무진장 많네. 화려하다. 멋지다.라는 수식어가 들어가지만.. 요즘 귀주이야기, 홍등, 붉은 수수밭에서 느껴지는 그만의 특별함과 감동은 적고 볼거리에만 치중하는 것이 못내 아쉽기만 합니다. 이는 초기 중국사를 바탕으로한 서민의 모습을 뒤로하고 미국, 유럽의 오리엔탈리즘에 빠진 영화만 양산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심도있고 내면을 전달하는 그의 영화가 그리워지게 만드는 '황후화'였습니다.
Posted by blueisland
thinking..2007. 1. 29. 16:49
리더에 등록한 PRAK님의 글을 읽고 북한을 잊고 사는 제가 부끄러워졌습니다.

얼마전 9시뉴스데스크에서 통일에 대한 국민의식이 변화됨(기사:국민의식조사,"통일은 천천히")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통일이 우선시 되었겠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국민의식이 점차 천천히 해도 된다라는 답변이 더 많아 지고 있다라는 기사를 보면서 저도 한편으로는 동의하고 그렇게 되는 것이 우리 ?? 를 위해 좋다라는 생각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탈북자동지회에 올라온 수기 중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 김은주 를 읽으면서 얼마나 이기적인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제가 부끄럽고 눈물이 날지경이였습니다.

요즘 중국에서 탈북한 북한주민과 납치자, 국군포로문제가 나올 때마다 우리나라 정부의 대응은 무책임합니다.
나라를 지키기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국군포로가 언제쯤 다시 고국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가족을 보고 싶은 납북 대한민국 국민은 얼마나 서러울지.. 국가에 대한 배신과 무능에 더 한번 화가 나기도 합니다.

자신의 삶만 보는 이기적인 면을 국민 모두 조금씩 덜어내야 될 것 같습니다.
저부터.. 국민 모두 하나씩..진정 우리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
대한민국 정부가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Posted by blueisland
images2007. 1. 24. 12:44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천국의 책방-연화에 출연했던 다케우치 유코가 주인공인 일본드라마 입니다.

웃는 얼굴의 법칙은
2003년 후지TV에서 방영한 드라마로 일본드라마의 특징인 정적인 면이 두드려지는 작품이에요.
미국드라마나 울드라마와는 좀 다른 느낌이죠.

작은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이드라마는 서민적인 면이 와닿고 제목에서 말하듯 유코의 웃음은 백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남자가 넘어갈 정도의 사랑스런 웃음을 가졌다고 단언합니다 !!
물론 남자배우 아베히 로시도 일드 결못남(2006년)을 보신 분이라면 무지 반가울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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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island
want it2007. 1. 23. 12:50

When the technology evolves and its appearance is reduced, a new space is born between us and the mobile phone. From the mobile phone to the pendant, from the pendant to the mobile phone; various possibilities are created utilizing a "bluetooth" connection. A mobile phone packed with information and precision parts emerges in a new space.

As I find the view of a snow-covered town beautiful, when a colorful and precise semi-conductor material is covered with one skin, it shows a new expression. The optics which emerge from the surface is a decor that is precisely worked. Not decorating cosmetically, but changing the expression of what is originally there. I want you to feel a new expression of the cellular phone.

Yankodesign에 올라온 디자인.. 우왕~ 멋지다 ♥

Designer  Nao Tamura의 작품으로 기술의 진화를 보여주는 제품.
블루투스 연결을 이용함으로써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제품이랍니다.

특히 스킨에 반도체 모양을 형상화 한 것은
독특한 아름다움과 새로운 표현을 제시하고 있다고 하네요~

디자인을 몰라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생깁니다 ㅋ
Posted by blueisland
thinking..2007. 1. 23. 08:57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TV를 켜거나 신문을 보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세상의 소리로 하루를 시작하면 세상에 끌려다닌다.
자신의 미션으로 하루의 첫 두 시간을 시작하라.
책을 읽거나 아침일기를 써라.
오래전부터 아침시간을 가진 사람이라면
명상을 위한 산책도 괜찮다.


- 정연식의《자기중심의 인생경영》중에서-


* 이런 글을 소개하면
신문 방송에서 항의 소동이 벌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액면은 그렇지만 아마도 이런 말일 것입니다.
"하루를 번잡하게 시작하지 말고,
아침부터 험한 소식에 휘말리지 말고,
맑고 기쁜 마음으로 차분하게 시작하라!"
아침을 시작하는 하루의 첫 두 시간이 남은 스물두 시간을 지배합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아침에 제가 하는 행동하고 똑같네요~
하루의 시작은 신문을 보던지.. 인터넷 뉴스를 보는데..
앞으로는 자신을 위한 시간, 하루를 여는 시간으로 사용해야 겠습니다 !!

Posted by blueisland
web2007. 1. 19. 11:59
테터툴즈 통계 플러그인 입니다~ 테터 통계 페이지가 별루 였는데 적용해보니 좋네요^^*
역시 통계는 그래프가 필요  ♥ 적용해보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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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island
images2007. 1. 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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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미스 선샤인이라는 미국 어린이 미녀 선발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고분분투하는 가족 로드무비입니다.
가족이란 무엇일까요.. 그 울타리가 무엇일까요.. 이 영화를 보면 너무나 명쾌하게 답을 해주고 있습니다.

마약중독,자살미수,개인파산등 가족의 삶은 실패인 콩가루 집안, 하나같이 성공할 수 없는 개인들..
하지만 막내 딸이 리틀 미스 선샤인에 참가하게 됩니다. 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돈이 없어 비행기를 타지 못하고 고물버스로 캘리포니아로 향하는 가족.. 여행중에 여러 사건이 생기고 고미를 넘어 가족애를 느끼게 하는 즐겁고 재미있는 영화 였습니다.

사회의 약자로 살아가는 이들이 외모를 상품으로 하는 미인 선발대회에 참여하는 모습은 풍자적이면서도 아이러니한 상황이 더 관객을 즐겁게 했던 것 같습니다.
Posted by blueisland
images2007. 1. 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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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영화에서도 보기 쉬운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현재를 바꾸려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소재는 예전에도 봐 특별하진 않지만 단지 로컬라이징 ?? 했다는 걸로 재미가 있네요 ㅋ 외국이 아니고 우리나라 잖아~

모.. 이영화는 스포일러를 봐도 생관없이니 간단히 소개하면~
영주(고소영)는 자신의 첫사랑으로 인해 현재 인생이 이모양이라구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벤처 사업가로 성공한 태훈(이범수)를 만나고 태훈은 자신의 첫사랑이라고 영주에게 얘기합니다. 우연히 과거로 돌아가게 되어 고딩의 자신을 태훈과 연결할려고 무단히도 노력하는 영주를 보여줍니다.


'언니가 간다'에서는 내용보다는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과거 1994년'의 배경입니다. 이미 30줄이 넘어선 저에게 학창시절은 과거이며 향수입니다. 영주가 좋아하는 듀스의 '나를 돌아봐', '여름안에서'를 듣고, 춤을 따라하는 모습은 20대 후반 30대에게 향수와 재미를 선사하죠.
관객은 과거를 떠올리고 주인공과 동일시되 호응도가 높아지게 됨은 물론입니다. 하지만 10대는 모르겠죠 ㅋ 요것이 흥행 반감요인이기도 합니다 -_-^

사람은 지난 과거에 대한 반성, 지금 사는 방식이 아니라 다르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공불 더 잘했으면, 연애인이 되었으면, 과거의 애인과 잘되었으면.. 등등 이런 상상이 소개가 되고 영화화 되어 바램, 소망을 대신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영화에서 특별함을 원하지 않고 과거의 향수와 재미, 그리고 고소영다운 가볍고 발랄한 연기를 보고 싶다면  추천여 ♥
Posted by blueis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