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2006. 8. 18. 10:47
시맨틱웹 책 앞표지










지난주 웹 2.0과 시맨틱 웹 관련 서적을 샀습니다♥
워낙 유명한 책이라서 이제야 보는 것이 민망하지만 서두..- _-)ㅋ
늦은걸 깨달았을 때가 가장 빠른게 아니겠어요~ 인터넷에서도 볼 수 있어 펌했습니다=ㅂ=)r

시맨틱 웹 정의

컴퓨터가 정보자원의 뜻을 이해하고, 논리적 추론까지 할 수 있는 차세대 지능형 웹.

현재의 컴퓨터처럼 사람이 마우스나 키보드를 이용해 원하는 정보를 찾아 눈으로 보고 이해하는 웹이 아니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웹을 말한다. 즉 사람이 읽고 해석하기에 편리하게 설계되어 있는 현재의 웹 대신에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의 새로운 언어로 표현해 기계들끼리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지능형 웹이다.

원리는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자연어 위주로 되어 있는 현재의 웹 문서와 달리, 정보자원들 사이에 연결되어 있는 의미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의 언어로 바꾸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컴퓨터가 정보자원의 뜻을 해석하고, 기계들끼리 서로 정보를 주고받으면서 자체적으로 필요한 일을 처리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2004년 현재 시멘틱 웹과 관련된 연구는 RDF(Resource Description Framework)를 기반으로 한 온톨로지 기술과 국제표준화기구(ISO) 중심의 토픽 맵(Topic Map) 기술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전자는 현재의 웹에 자원(주어)·속성(술어)·속성값(목적어) 등 자원을 기술하는 언어인 메타데이터를 부여해 정보의 의미를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후자는 ISO의 XML 기반 표준 기술언어인 XTM 언어를 이용해 정보와 지식의 분산 관리를 지원하는 기술로, 지식층과 정보층의 이중 구조를 띤다.

시멘틱 웹이 실현되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정보를 처리할 수 있어 정보시스템의 생산성과 효율성이 극대화된다. 컴퓨터 혼자 전자상거래를 할 수 있고, 기업의 시스템 통합(SI), 지능형 로봇 시스템, 의료 정보화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다.

웹 2.0 시대의 기회, 시맨틱웹

1.철학은 기술을 만들고 기술은 문화를 만든다

1.1.지난 3년. 변화는 너무 빠르게 찾아왔다.
        웹이 소개된 1995년 이후 10년만에 세상은 크게 변화했다.
        1997년 봄의 길거리는 삐삐, 시티폰, 모뎀, 워크맨 세상이었다.
        KT의 메가패스 초고속인터넷망은 2000년부터 보급되었다.
        기술의 변화가 빨라질수록 문화의 변화 속도도 함께 빨라진다.
        기술이 변하면 문화도 변하고 우리의 몸짓 손짓도 변한다.
        노래를 기억하던 시대에서 Search 시대, Delete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
        지난 3년을 기억한다면 앞으로 3년을 준비하라.
        초고속인터넷 사용자 1천만 시대를 연 2002년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겹치는 한 해
        신문이 몰락하는데는 불과 2년도 걸리지 않았다.
        디지털산업과 겹치는 산업은 변화에 준비했어야 한다.

1.2.준비는 느리나 변화는 빠르다.
        준비는 매우 느리나 준비 뒤의 변화는 매우 빠르다.
        한국이 앞선 것은 인터넷이 아니라 초고속인터넷망이다.
        소비를 하려면 그만큼의 생산활동이 필요하다.
        초고속인터넷망의 장점은 이제 사라지고 기술만이 경쟁력인 시기가 왔다.

1.3.디지털문화는 편리하지만 행복까지 주지는 않는다.
        디지털은 편리함을 주고 추억과 기억을 빼앗아간다.
        디지털 시대 사람들은 저장하고 검색하며 기억과 추억을 잃는다.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웹의 목표도 인간의 행복이다.

1.4.행복한 철학은 행복한 기술과 문화를 만든다.
        행복한 기술은 행복을 추구하는 철학에서 출발한다.
        황색언론은 '베버의 법칙'을 따르지만 행복한 기술은 '베버의 법칙'을 따르지 않는다.
        행복한 인터넷도 행복한 철학에서 나온다.
        국내 사이트의 문제 원인은 기술 부족이 아니라 철학 부재다.
        구글 첫화면의 태극기를 본다면 누구나 감동받을 것이다.
        실천의 차이가 기업의 차이를 만든다.
        진정한 글로벌 정신은 영어가 아닌 인류애의 바탕에서 자란다.

1.5.공개와 공유는 웹의 기본 철학이다.
        공개와 공유는 웹의 기본 정신이다.
        정보는 가두는 것이 아니라 퍼주어야 가치가 있다.
        돈을 위해서라면 링크라는 기본 개념도 무시하는 국내 포탈
        복사방지보다는 정품 사용 유도가 바람직하다.
        지식과 정보는 인류 공통의 문화유산이자 후대에 물려줄 공개재산이다.
        DVD 복제보다 더 무서운 것은 DVD 시장이 죽어버리는 것이다.
        검색엔진이나 온라인 서점, 기타 유명 사이트는 공개와 공유 서비스로 성공한 기업이다.
        인터넷 기업은 정보의 유료화와 무료화에 따른 수익 차이를 빨리 파악해야 한다.

1.6.웹은 엔트로피 감소에 기여하는 친환경 자원이다.
        후손을 위해 우리는 지구 안의 엔트로피를 증가시키지 않아야 한다.
        웹은 엔트로피 증가 속도를 늦춘다.
        웹을 씀으로써 비싼 에너지를 아끼고 엔트로피를 줄일 수 있다.

1.7.웹엔트로피 줄이기
        웹엔트로피인 웹쓰레기를 줄이려면 가능한 링크를 사용해야 한다.
        엔트로피를 줄이는 개개인의 노력이 모여 전체 효과가 나타난다.
        모눈(그리드) 컴퓨팅도 엔트로피 방지에 필요하다.

2.시맨틱웹으로 가는 길

2.1.하이퍼링크에서 웹까지 이어진 열정과 노력
        하이퍼링크는 사용자가 선택한 내용을 즉시 보여주는 기능이다.
        하이퍼텍스트는 정보검색과 활용에 혁명적 변화를 가져왔다.
        하이퍼링크의 개념을 제시한 반네바 부시의 메멕스
        테드 넬슨이 처음 쓴 하이퍼텍스트, 더글라스 엥겔바트가 구현한 하이퍼텍스트 환경
        하이퍼카드로 하이퍼텍스트가 일반인에게 알려지다.
        팀 버너스 리의 오랜 열정으로 탄생한 웹
        웹은 후손을 위한 문화생산의 도구로 사용해야 한다.

2.2.시맨틱웹은 단순링크에서 정보링크로 변화다.
        진정한 웹은 인류의 모든 지식이 하나로 연결되는 것이다.
        초기 웹의 단순링크가 가진 단순함은 웹의 보급과정에서 큰 장점이었다.
        시맨틱웹(뜻살린웹)은 현재 웹의 확장으로 자동화처리를 강화시킨 웹이다.
        시맨틱웹은 자동화처리를 위해 숨은자료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2.3.시맨틱웹과 웹2.0의 차이
        미래의 웹은 시맨틱웹이며, 웹2.0은 시맨틱웹을 경제적 관점에서 본 말이다.
        웹2.0은 기계의 노동력으로 움직이는 사람을 위한 웹이다.
        인터넷2.0은 새로운 구조의 인터넷을 뜻하는데, 공식적인 용어가 아니다.

3.시맨틱웹의 진행 과정

3.1.XML을 기반으로 한 시맨틱웹의 구조
        시맨틱웹은 W3C에서 웹의 접근, 활용, 바른 발전을 위해 개발하는 기술과 방법의 총칭이다.
        SGML을 개선시켜 웹에 적용시킨 XML은 자동화에 좋다.
        XML과 RDF에 기반을 두고 있는 시맨틱 웹의 계층 구조

3.2.온톨로지(존재론)로 인공지능의 기초를 다진다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연구된 온톨로지
        온톨로지는 존재의 개념에 대한 뜻과 각 개념 사이의 관계를 설명한 명세서다.
        시맨틱웹에서 온톨로지는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개념의 뜻과 관계를 나타내는 기술이다.
        온톨로지는 정보의 이해와 재활용에 도움이 된다.

3.3.아주작은알맹이 시대. 정보기록 단위는 작아지고 있다.
        작아지는 정보 단위. 마이크로 알맹이 시대로 넘어간다.
        정보시간도 중요한 요소를 차지할 것이다.
        숨은자료는 자료에 대한 정보와 추가 정보를 뜻한다.
        숨은자료가 풍부할수록 정보를 쉽게 찾고 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시맨틱웹의 초기 과정은 숨은자료 사용으로 구현되고 있다.

3.5.시맨틱웹의 기반기술과 현재 진행 현황
        RDF는 숨은자료를 활용하는 기술의 하나다.
        국내에서도 '이지아울' 온톨로지 저작도구를 개발
        현재 시맨틱웹의 모습은 알 수 있는 기술로 RSS, 꼬리표(tags), Ajax가 대표적이다.

4.정보의 일생. 생성, 배포, 활용까지의 여정.

4.1.문서 구조는 정보문서로 변화 중
        웹의 문서 구조는 정적문서에서 동적문서를 거쳐 정보문서로 진행되고 있다.
        문서 형식은 HTML 시대, CSS 시대, 온톨로지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
        CSS는 HTML 문서에서 디자인을 분리함으로써 내용과 형식의 분리하고 효율성을 높였다.

4.2.검색엔진의 발전 과정과 이에 따른 문화 변화
        기술 발전에 따라 검색 방법은 점차 변하고 있다.
        1세대 디렉토리방식. 즐겨찾기의 공개와 공유가 야후를 키웠다.
        2세대 검색방식. 검색결과가 많으면 좋은 검색엔진이다.
        3세대 가치평가방식. 대중적 가치를 부여한 문서를 찾아주는 시대가 지금이다.
        4세대 개인화방식. 다음 세대는 개인이 원하는 자료를 찾아주는 시대다.
        다음 세대는 검증방식이 결합된 시대가 될 것이다.

4.3.검색영역의 확대. 개인검색부터 모든 지식검색까지
        개인이 보유한 자료를 검색하고 공유되는 시대가 될 것이다.
        이미 개인검색의 전 단계로 개인화 서비스가 강화되고 있다.
        웹서비스도 시맨틱웹과 연결되고 있다.
        컴퓨터를 벗어나 유비쿼터스 단말기로 확장되며, 개인 소유 정보 검색이 먼저다.
        구글의 도서관 디지털 작업이 이루어진다면 검색 범위의 구조가 완결된다.

4.4.알맹이 생성과정의 변화
        알맹이(콘텐트)의 생성 배포 수집 과정의 변화에 따라 문화가 바뀌었다.
        1세대 HTML방식(정적방식)은 불편했다.
        2세대 게시판방식(동적방식)은 편하지만 생성된 글의 관리 문제가 남았다.
        3세대 발행방식의 등장으로 개인 관리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

4.5.배포 수집은 방문에서 구독, 편집으로 변화
        알맹이 배포과정에서 이미 시맨틱웹은 RSS를 통해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1세대 방문시대에서 2세대 구독시대로 변화했다.
        3세대 개인화편집시대가 되면 필요한 것만 편집해 볼 것이다.

4.6.활용은 읽기에서 관리를 거쳐 공유로 변화하고 있다.
        1세대 읽기시대에서 2세대 관리시대, 3세대 공유시대로 바뀔 것이다.
        기술 발전에 따라 좋은 정보의 생명력이 길어지고 있다.
        기술 발전은 문화의 변화를 이끌어낸다.

5.RSS로 풀어보는 시맨틱웹의 현재

5.1.생활 속에 파고든 똑똑한 비서 RSS
        RSS, XML 아이콘이 있다면 RSS 지원 사이트다.
        RSS를 이용하면 웹서핑 시간이 크게 줄고 정보를 놓치지 않는다.
        RSS의 단점은 해당 사이트에서 지원을 해야 쓸 수 있다는 점이다.

5.2.RSS의 역사와 다양한 형식
        RSS는 여러 그룹에서 각기 다른 형식과 버전으로 개발하고 있다.
        사이트 정책에 따라 RSS 공급 형식과 표시 형식이 다양하다.

5.3.RSS구독기 프로그램과 블로그라인스
        RSS구독기는 웹구독기나 PC용 프로그램을 주로 이용한다.
        웹구독기형으로는 블로그라인스가 유명하다.
        올블로그, 태터센터 등은 메타사이트라고 부른다.
        브라우저에서도 RSS를 지원하기 시작했고, 수 백 종류의 RSS구독기가 등장했다.

5.4.블로그와 먼거리댓글, RSS, 메타사이트의 관계
        블로그는 RSS 보급에 큰 영향을 미쳤다.
        RSS와 먼거리댓글은 자동화 처리 가능한 알맹이 수집과 배포 수단이다.
        메타사이트는 새로운 형태의 알맹이 배포처로 성장할 것이다.

5.5.RSS 사용 현황과 철학적 문제
        다채널 사회는 RSS와 같은 자동화 가능한 수집 수단이 필요하다.
        RSS는 철학적 문제 해결이 쉽지 않다.
        RSS 수집기 로봇이 불필요한 트래픽을 유발시키는 문제
        RSS는 방문객과 광고수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RSS가 이메일의 새로운 대안이 되기는 쉽지 않다.
        RSS의 상업성이 사용자와 충돌하는 문제의 해결은 쉽지 않다.

5.6.RSS의 기술적 문제와 해결 방향
        구조화된 블로깅처럼 RSS는 양방향성을 추가하는 형태로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OPML은 RSS 관리를 더욱 쉽게 해주는 형식이다.
        attention.xml은 RSS 정보를 다시 중요도 순으로 구별해준다.
        ATOM-OWL을 비롯한 배포 관련 신기술이 계속 개발되고 있다.

5.7.2차 인터넷 격전지로 변하는 RSS 시장
        야후, 구글, MS 등도 RSS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RSS 구독 시장 장악은 차세대 알맹이와 광고 시장의 장악 싸움이다.
        모바일기기에서 RSS 지원 여부는 당장 성장의 중요 열쇠가 될 것이다.

6.꼬리표(TAG)와 자료 재활용

6.1.꼬리표는 자료 평가와 재활용을 돕는다.
        좋은 정보를 선별하기 위해 꼬리표(TAG) 기술이 필요하다.
        꼬리표 기술은 자료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술이다.
        꼬리표는 가치문서 검색 외에도 다중연결과 낱말 설명 등의 장점이 있다.
        꼬리표는 진실 규명과 신뢰 향상에 도움을 준다.

6.2.폴더방식에서 레이블방식으로 변화한 구글 지메일
        꼬리표 기능은 문서보다 멀티미디어에 더 필요한 기술이다.
        지메일은 꼬리표를 레이블이라는 이름으로 적용하고 있다.

6.3.소셜북마크인 델리셔스로 본 공용꼬리표
        공용꼬리표는 시간을 줄여주고 오류수정을 돕는다.
        위키피디아와 같은 공용백과사전은 꼬리표 자동화 기술이 필요하다.
        소셜북마크인 델리셔스는 책갈피 공유와 통계가 장점이다.

6.4.플릭커와 같은 공용꼬리표 사이트가 든다.
        플릭커, 델리셔스와 같은 공용꼬리표 사이트가 떴다.
        숨은자료를 이용한 사이트나 검색엔진이 나타날 것이다.

6.5.꼬리표 기능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꼬리표 기능 개발로 새로운 기회를 엿본다.
        포크소노미는 꼬리표에 가중치를 부여해 체계화하는 기술이다.
        태그클라우드는 포크소노미의 진화 형태다.
        공용꼬리표 사이트의 가장 큰 문제는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철학적 문제다.

7.웹사이트 접근의 새로운 혁명 Ajax

7.1.비동기 자바스크립트 XML 기술이 뜨고 있다.
        비동기 자바스크립트 XML 기술이 뜨고 있다.

7.2.구글맵스, 지메일, 개인화에 적용된 Ajax
        비동기 자바스크립트는 빠르고 서버 부담이 적다.
        일반 브라우저 화면에서 강력한 기능 구현이 가능하다.
        이미 출력된 HTML 문서를 자유롭게 재배치한다

7.3.Ajax로 구현한 쇼핑몰의 미래
        진짜 진열대와 쇼핑카트를 구현하는 Ajax 쇼핑몰

7.4.플래시나 액티브엑스를 대체하는 Ajax
        빠르고 강력하며 확장성이 좋은 Ajax
        플래시 서비스를 대체해가고 있는 Ajax
        액티브엑스를 위협하는 Ajax

7.5.넷플릭스와 아마존 A9으로 확산되는 Ajax
        DVD 대여점 넷플릭스도 Ajax 도입
        웹표준성과 웹접근성에 대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사용 가능한 Ajax

8.유비쿼터스. 내가 우주의 중심이다.

8.1.내가 우주의 중심이자 기술의 중심인 유비쿼터스
        수 백 대의 컴퓨터가 인간을 봉사하는 시대가 유비쿼터스 시대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기술은 배경으로 숨는다.
        한 사람이 우주의 중심이며 웹 접속 지점이 되는 시대가 되었다.
        유비쿼터스 기술은 내가 곧 기술의 집중이며 우주의 중심을 표현하는 기술이다.
        유비쿼터스 시대의 시맨틱웹은 지식의 시공간 제약을 없애준다.

8.2.멀티미디어, 게임도 플랫폼 프리 시대로 변화
        컴퓨터가 웹으로 모두 연결되면서 플랫폼 프리 시대가 열리고 있다.
        유비쿼터스 시대는 언제나 주변의 컴퓨터와 연결되는 자동화시대다.

8.3.상상대로 이루어지는 유비쿼터스와 시맨틱웹의 결합
        유비쿼터스와 시맨틱웹이 만나면 모든 것이 자동화될 것이다.
        자동화에는 새로운 기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고 사회적 합의가 필요할 뿐이다.

8.4.위치검색, 지역정보 기술과 결합하는 유비쿼터스
        유비쿼터스 구현을 위해 위치검색 서비스가 발전할 것이다.
        구글은 우편번호 입력으로 검색 결과를 해당 지역으로 좁혀주는 기능을 선보였다.
        구글은 구글지도, 구글어스 등의 지도, 지역검색 서비스를 계속 강화하고 있다.
        지도 서비스는 시맨틱웹과 지역검색의 결합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구글지도의 API가 표준을 지키기 때문에 다양한 서비스가 개발되고 있다.
        전혀 다른 여러 개 서비스가 서로 교류하기 시작하다.

8.5.스마트태그는 자동화의 기본 요소다
        스마트태그는 물류 시스템의 혁신을 가져왔다.
8.6. IP와 무선대역폭 등의 자원 문제와 해결책
        한 사람에게 필요한 수 십개의 IP주소. IPv6가 필요하다.
        유비쿼터스 시대에는 자원 문제를 해결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8.7. 오디오캐스팅과 움직이는 1인 방송국
        음성녹음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파드캐스팅이 확산되고 있다.
        숨은자료와 RSS가 파드캐스팅을 보급시킨다.
        파드캐스팅의 검색문제가 해결되면 활용범위는 더욱 넓어질 것이다.
        비디오캐스팅을 통해 다양한 재주를 가진 사람의 다양한 정보를 만날 수 있게 된다.
8.8. VoIP 기술이 지구촌을 더욱 가깝게 묶는다.
        스카이프와 같은 사이트의 성장은 국제적인 소셜네트워킹 시대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VoIP 기술은 점차 유비쿼터스와 결합하며 발전하고 있다.

9.사람 관계와 권력, 언론의 변화

9.1.모르는 사람과의 새로운 만남. 소셜네트워크
        PC통신 시대부터 시공간을 초월한 커뮤니티가 시작된다.
        인터넷 시대부터 완전한 익명시대가 열렸다.
        시맨틱웹 시대는 각 개인을 중심으로 수평적 관계의 커뮤니티가 형성된다.
        FOAF에 적용되는 시맨틱웹 기술로 새로운 인간관계 만들기
        사회적 네트워크의 대명사 오컷은 평판 시스템이 특징이다.

9.2.지식을 매개로 한 익명커뮤니티 시대가 열린다
        분산형 커뮤니티 시대로 향하고 있다.
        특정 문서와 낱말을 주제로 형성되는 익명 커뮤니티가 만들어진다.

9.3.블로그와 실명, 익명, 필명의 관계
        익명은 수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장치로 인터넷이 제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능이다.
        필명은 익명과 실명의 장점을 두루 갖춘 효과적인 제도다.

9.4.가족관계는 해체에서 집합으로.
        웹을 통해 어디서나 가족을 만난다.
        똑똑한 웹이 가족의 정을 챙겨준다.

9.5.언론 권력의 변화를 이끌어낸 블로그와 RSS
        블로그가 강력한 1인 매체로 성장한 원동력은 숨은자료의 활용 덕분이다.
        블로그는 가장 근본적인 취재원이자, 중앙언론을 감시하며 언론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다.
        블로그의 매체적 단점은 좀더 다양한 검증시스템으로 보완이 가능하다.

9.6.국민 참여를 이끌고 권력 분산화를 이끄는 시맨틱웹
        시맨틱웹은 국민 참여시대와 권력 분산화를 이끌 것이다.
        시맨틱웹은 좀더 쉬운 참여방법에 도움을 줄 것이다.

10.경계는 무너지고 개념과 기술은 확장된다.

10.1.브라우저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불여우
        불여우의 급성장이 발전을 멈춘 IE를 깨우다.
        좋은 기술은 소수에서 다수로 발전한다.

10.2.그리스몽키. 사이트와 브라우저의 경계를 무너뜨리다.
        그리스몽키가 보여준 편집 브라우저 시대의 미래
        사이트 보는 시대에서 사이트 편집, 브라우저 공유 시대로
        광고 패러다임의 변화. 누가 광고를 볼 것인가?

10.3.인터넷은 PC시대의 변화를 요구한다.
        인터넷운영체제 구글OS의 가능성은 언제나 남아 있다.
        인터넷 사용에 필요한 작고 가벼운 운영체제의 등장 가능성이 높다.
        PC시대의 고정화된 개념을 뒤바꾸어야 새로운 길이 보일 것이다.
        시맨틱웹에 대비하는 곳이 다음 시대 웹의 주인이 될 것이다.

11.움직이는 시맨틱웹

11.1.모든 기기가 시맨틱웹과 결합되는 세상
        디지털액자를 통해 웹의 자동화를 구현한다.
        모든 제품은 웹과 연동되기 시작할 것이다.

11.2.휴대폰에 들어가는 시맨틱웹 기술
        손쉽게 번 돈을 빵값 커피값 할인에 써버리는 국내 이동통신사
        성인물은 늘지만 자료산업에는 소홀한 이통사
        노키아는 '윌버'라는 시맨틱웹 도구까지 만들었다.

11.3.제품에서 서비스로 가야 한다.
        시맨틱웹 시대에는 정보의 분류와 선택, 의사결정, 자동화 관련 산업이 성장할 것이다.
        제품을 생산하는 곳이라도 서비스 비중을 높여야 한다.
        정보산업에서는 정보제공과 검색이 활발해질 것이다.

12.시맨틱웹과 미래 사회

12.1.시맨틱웹이 제공하는 정보보호와 보안
        시맨틱웹은 저작자 추적이 쉽기 때문에 저작권 보호에 도움이 된다.
        보안문제는 시맨틱웹 시대에도 여전히 숙제다.

12.2.광고 형태의 변화. 정보생산자에서 소비자로.
        광고공해는 양의 문제에 질의 문제까지 추가된 상태다.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거나 광고를 편집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단순노출에서 딸깍 행위를 유도하는 광고시대로 접어들었다.
        구글 애드센스는 자발적인 광고 유치와 문서 내용과 연계되는 자동 광고가 특징이다.
        RSS, 태그 검색광고 확장과 찾아가는 광고 기법을 개발해야 한다.
        RSS 광고 시장이 새로운 광고 시장으로 추가될 것이다.

12.3.아마존의 RSS를 통해 살펴본 쇼핑몰의 시맨틱웹 활용
        RSS는 이메일보다 광고에 효과적인 기술이다.
        RSS 구독자가 많은 쇼핑몰이 주도권을 쥘 것이다.

12.4.노령화사회, 친환경사회를 위한 준비.
        치매의 문제점을 시맨틱웹 기술로 극복할 수 있다.
        노령화사회를 위한 사회복지 시설이 IT의 주요과제가 될 것이다.
        노인층의 경제인구 편입 산업과 사회복지시설 자동화 산업이 발달해야 한다.
        노령화에 대비한 IT기업이 크게 성장할 것이다.
        환경 관련 사업도 IT기업의 진출이 절실한 분야다.
        시맨틱웹은 에너지 절약 기술에 도움을 줄 것이다.
        스마트홈, 지그비와 같은 미래사업을 준비할 때다.

13.시맨틱웹을 준비하고 있는가?

13.1.웹표준과 웹접근성을 지켜야 살아남는다.
        웹표준에 바탕한 웹접근성 향상은 세계적인 추세다.
        한국의 웹사이트는 장애인의 웹접근성이 나쁘다.
        웹표준을 지키는 것부터 실천해야 한다.
        소수 사용자를 위한 표준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바로 그들이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도 스피글과 같은 서비스가 나와야 한다.

13.2.표준을 지키는 것이 기술력이다.
        웹표준을 지키고 웹접근성을 준수하는 것이 새로운 기회를 잡는 기반이 될 것이다.
        시맨틱웹 시대는 표준 준수를 통해서 대량 정보의 자동화처리가 되는 시대다.

13.3.시맨틱웹을 준비하는 기업이 3년 후를 잡을 것이다.
        지난 3년 동안 한국은 기획력과 영업력에 의존했다.
        시맨틱웹 기술은 IT산업은 쇠퇴하는 사업에도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3년 후를 잡으려면 시맨틱웹을 준비해야 한다.

14. [부록]

[14.02] 부록2. 시맨틱웹(웹2.0) 관련 사이트 총 정리.
[14.03] 부록3. 색인말(index) 모음.
[14.04] 부록4. 아작스(Ajax) 관련 사이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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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2.0 시대의 기회, 시맨틱웹 - 2부. 차례

15. 초기웹에서 웹2.0으로

15.1. 웹2.0(Web 2.0)이란 무엇인가?
        웹2.0은 초기웹의 변화에 대한 욕구의 실천과 관련된 제반현상을 가리키는 말
        웹2.0은 초기웹의 변화 현상을 가리키는 대명사다
        웹2.0의 범주와 웹2.0이 초기웹과 다른 부분

Posted by blueis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