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s2006. 10. 19. 11:42

요즘 새로 시작한 미국드라마입니다.
어제까지 4편이 나왔는데 진행속도도 빨라 재미 있습니다.

내용은 역시 미국에서 좋아하는 소재인 SF이고 The 4400, X-MAN과 비슷한 특별한 능력이 있는 영웅들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영웅의 모디브는 좀 다르게 시작하는게 차별화 되어 있습니다.
The 4400은 미래의 지구인이 오랜시간 사람들을 납치??했다가 현재에 특별한 능력을 4400명에게 개별적인 능력을 심어 한꺼번에 복귀시켰고..X-MAN은 돌연변이라 칭하며 다른 종족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두 작품은 현대인들에게 감시와 차별을 느끼는 영웅들입니다.

하지만 Heroes의 영웅들은 시작은 일반인입니다.
살아가면서 자신의 육체나 정신적인 능력을 알아가며, 능력이 발생은 자연스러운 인간의 진화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미국적 시각(가까운 미래에 핵폭탄이 떠진다고 암시하고 있는건 아무래도 핵과 관련된 최근 북한, 이란등의 국제적 이슈들을 혼합한것으로 보임)과 잘 어울려진 사회적 이슈도 함께 동반된 드라마입니다.

우리가 만들기 어려운 것들을 쉽게 창의적인 접근을 할 수 있는 그들의 자본이 부럽습니다~♥


Posted by blueisland
images2006. 9. 5. 15:05

프리즌브레이크 시즌2의 짧은 단맛을 요즘은 하우스 시즌2로 매우고 있습니다 ㅋ

시즌1부터 봐야하는데 구하지 못한 관계로 우선 시즌2부터 보고 있는데 나름 재미있더라구요~
닥터 하우스의 행동은 상식을 깬 무엇이 존재하고 그를 보좌??하는 의사들은 그의 행동에 중심을 잡아주는 사람들 같아요~ 아직까진ㅋ

병원을 좋아아지 않지만 약냄새도 안나는것??같구, 병원의 이미지를 벗어난 디스플레이가 좋아요>ㅂ<) 깨끗해^^;

인간적.., 감성적..
때론 이성적이며 냉정해야할 의사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드라마였습니다. 지금두 즐감중♥
이렇게 능력있는 의사들이 우리나라에도 많이 있었으면 하네요=ㅂ=)r
Posted by blueisland
images2006. 8. 14. 09:22

주말 MBC 드라마 발칙한 여자들~

유호정이 전남편 정웅인에게 복수하는 내용을 메인으로 여러 인물들이 재미 있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드라마..=ㅂ=)r

유호정의 연기변신도 유쾌한 볼거리를 주고 이문세의 밝은 리듬에 맞지 않은 어두운 가사의 언발란스도 귀에 잘 들어오는 곳입니다.. 안본 사람!! 당장 주말 9시340분에 함 보시길 ♥




                   
                     알수 없는 인생 by 이문세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요조금만 늦춰줄 순 없나요
눈부신 그 시절 나의 지난날이 그리워요
오늘도 그저 그런 날이네요
하루가 왜 이리도 빠르죠
나 가끔은 거울 속에 비친 내가 무척 어색하죠
정말 몰라보게 변했네요
한때는 달콤한 꿈을꿨죠 가슴도 설레였죠
괜시리 하얀 밤을 지새곤 했죠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요 조금만 늦춰줄 순 없나요
눈부신 그 시절 나의 지난날이 그리워요

어쩐지 옛 사랑이 생각났죠
당신도 나만큼은 변했겠죠
그래요- 가끔 나 이렇게 당신 땜에 웃곤 해요
그땐 우리 정말 좋았었죠
하지만 이대로 괜찮아요 충분히 사랑했죠
추억은 추억일 때 아름답겠죠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아직도 많은 날이 남았죠
난 다시 누군가를 사랑 할테죠
알수없는 인생이라 더욱 아름답죠
언젠가 내 사랑을 찾겠죠
언젠가 내 인생도 웃겠죠
그렇게 기대하며 살겠죠
그런대로 괜찮아요
아직도 많은 날이 남았죠
난 다시 누군가를 사랑 할테죠
알 수 없는 인생이라 더욱 아름답죠
Posted by blueisland
images2006. 7. 11. 16:41

우연히 발견한 미국드라마..
아버지가 자식들에게 어떻게 엄마를 만나게 되었는지 얘기해주는 것으로 시작하는 시트콤~
프랜즈랑 비슷하면서도 그만큼 잼있어~>ㅂ<)

사이트를 검색해보니 작년 9월부터 올해 5월에 season 1이 끝났네~ 오늘 3편까지 봤는데 잼있네♥
이러다가 미국드라마에 푹빠지게 생겼어.. 요
즘 PMP사고 싶을 정도!! 어디 하늘에서 돈이나 떨어져서 지르고 싶당ㅜ_ㅜ

요기 나오는 사람 한번 훅~ 보면 어린시절 닥터 두기에 나왔던 두기하우저 (Neil Patrick Harris)의 어른 모습을 볼 수 있어~ 넘웃김♥

[관련링크] TV.com , CBS.com

Posted by blueisland
images2006. 7. 7. 15:43

Kitchen Confidential

장르 :  코미디 
각본 :  데이빗 헤밍턴, 조슈아 스터닌, 제프리 벤티밀리아...
연출 :  대런 스타
출연 :  브래들리 쿠퍼, 보니 소머빌, 니콜라스 브렌든...  
제작 :  FOX
방송기간 :  2005.09.19 - 2005.12.05
방송편수 :  13부작

치킨 컨피덴셜은 뉴욕 유명 레스토랑의 주방을 배경으로 한 코믹 시트콤~ 넘 잼있음!! ♥
한편에 20분밖에 안되서 보는 내내 긴장?? 넘 맞있어보이는 요리와 이쁜 누님들이 즐비한 드라마~
잼있고 색시하며 귀엽고.. 여러 수식어가 붙어도 괜찮은 ♥_♥  근데 미국에서 인기가 없어서 종영해버렸다는 아픈 소식ㅜ_ㅜ

그리고 여기에서 존조(사진에서 왼쪽)라는 한국계 미국인이 나옵니다~ 역할은 주방장 잭의 오른팔로 생선요리의 대가로 나와여~ 지난번 슈퍼맨 리턴즈에 나온  칼펜과  해롤드와 쿠마라는 영화에서 해롤드로 나온 우리나라 사람입니다..해롤드는 착실하고 성실한 회사원으로 나왔는데 여기선 활발하고 조금 정신적인 면에서 문제가 있어 보이지만 잼있는 유쾌한 역을 맡았습니다~

Posted by blueisland
images2006. 6. 25. 01:12

오늘의 희소식.. the 4400의 시즌3이 시작되었습니다!!
시즌2의 마지막을 보면 시즌3이 어떻게 시작될지 궁금해여..
조단이 죽은 줄 알았는데 어딘지 모른 곳에 살아있고,
이자벨은 갑자기 성인? 청소년? 뒷모습만 보여줘서 모르겠다. 조단은 이자벨이 살려준 걸까!!


외계인 OR 미래의 지구인에게 납치 되었던 4400명이 한꺼번에 돌아와 생기는 이야기..
X맨처럼 다들 특별한 재능이 있어 볼거리도 풍부합니다 ㅋ
이번주 1,2편을 보면 궁금증이 풀리겠져 ^^*

OST도 드라마 느낌과 비슷합니다.. 함 들어보셈~


Into the Fire by Thirteen Senses

Come on, come on
Put your hands into the fire
Explain, explain
As I turn and meet the power
This time, this time
Turning white and senses dire
Pull up, pull up
From one extreme to another

From the summer to the spring
From the mountain to the air
From Samaritan to sin
And it's waiting on the end


And now I'm alone
I'm looking out, I'm looking in
Way down, the lights are dimmer
Now I'm alone
I'm looking out, I'm looking in
Way down, the lights are dimmer

Ooooh-Ah

Come on, come on
Put your hands into the fire
Come on, come on

Posted by blueisland
images2006. 5. 6. 23:56


드라마 할때 보진 못했지만
드라마 매니아를 만든 작품.. 하이라이트만봐도 명작!


나, 저 사람 없으면
죽을 때까지 이렇게 담배만 펴야지..
죽을 때까지 아무것두 안하구,
밥도 안먹구, 세수두 안하구,

음악두 안하구, 이렇게 담배만 펴야지..

여기 앉아서, 계속 담배만 펴야지.


네멋대로해라 중에서
Posted by blueisland
images2006. 5. 6. 23:50


Resolver (Song By_Yoshimata Ryo)

제목 만큼 슬픈 드라마..
드라마 만큼 슬픈 바이올린 연주가 인상적이다..

Posted by blueisland
images2006. 4. 11. 12:06


시작이 색다르다..
감우성이 나온다 손예진두 나온다..

재미있어진다..
분위기는 서로 좋아하는데 이혼엔 비밀이 있단다.. 공형진은 그걸 안단다..

사랑해도 이별하는..
드라마의 속성이 여기에도 있지만
꼭 봐야하겠다는 맹목적이지도 않지만 그들의 이야기는
현재 나에겐 매력적이다~



보내지 못한 마음 by 노영심



Posted by blueisland
images2006. 2. 3. 12:29



보고 싶다..


Posted by blueis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