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s2006. 10. 19. 11:42

요즘 새로 시작한 미국드라마입니다.
어제까지 4편이 나왔는데 진행속도도 빨라 재미 있습니다.

내용은 역시 미국에서 좋아하는 소재인 SF이고 The 4400, X-MAN과 비슷한 특별한 능력이 있는 영웅들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영웅의 모디브는 좀 다르게 시작하는게 차별화 되어 있습니다.
The 4400은 미래의 지구인이 오랜시간 사람들을 납치??했다가 현재에 특별한 능력을 4400명에게 개별적인 능력을 심어 한꺼번에 복귀시켰고..X-MAN은 돌연변이라 칭하며 다른 종족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두 작품은 현대인들에게 감시와 차별을 느끼는 영웅들입니다.

하지만 Heroes의 영웅들은 시작은 일반인입니다.
살아가면서 자신의 육체나 정신적인 능력을 알아가며, 능력이 발생은 자연스러운 인간의 진화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미국적 시각(가까운 미래에 핵폭탄이 떠진다고 암시하고 있는건 아무래도 핵과 관련된 최근 북한, 이란등의 국제적 이슈들을 혼합한것으로 보임)과 잘 어울려진 사회적 이슈도 함께 동반된 드라마입니다.

우리가 만들기 어려운 것들을 쉽게 창의적인 접근을 할 수 있는 그들의 자본이 부럽습니다~♥


Posted by blueis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