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슈퍼맨의 추억을 떠올리면 멋진 영웅의 대표라고 봐도 되죠~
잘생기고 멋지고 더욱이 그의 능력들은 어린 시절 꿈에서 볼 수 있는 멋진 것들이였습니다..
이런 슈퍼맨이 다시 돌아왔답니다~ 영화에선 5년만에 돌아와서
슈퍼맨 리턴즈를 정리하면
1. 슈퍼맨의 컴백
2. 슈퍼맨과 루이스와 아들의 관계
3. 슈퍼맨과 렉스 루터의 관계
요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화두 2시간이 좀 넘을 정도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얘기하고 싶게 많았나 봅니다. 유주얼서스펙트를 제작,엑스맨1 감독, 엑스맨2를 기획하고 정도로 어느정도 지명도 있는 분이지만
그리고 이영화의 반가운 얼굴..
루이스의 남편역할로 나오는 엑스맨 스콧역의 제임스 마스턴입니다.
엑스맨에선 눈을 감고 나와 얼굴을 보긴 어렵지만 잘생겼죠 하지만 이 영화에선 슈퍼맨땜에 다소 죽습니다.. 얼굴을 받쳐주는 수퍼맨의 목소리는 압권입니다~ 멋져
스콧보다 더 반가운 배우가 있는데..
오른쪽 카메라든 사람 앞에 있는 분인데.. 그 이름은 칼펜입니다. 해롤드와 쿠마라는 영화에서 쿠마로 나온 배우로 영화에선 대마초에 빠진 엘리트 인도인으로 나옵니다. 미국에서 사는 유색인종의 어려움를 코믹하게 그린 작품으로 talkative한 역할이 참 매력있었는데.. 슈퍼맨에선 그렇지않아서 좀 아쉬었어요~
갠적으로 해롤드와 쿠마가 슈퍼맨리턴즈보다 잼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