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s2004. 6. 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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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은 없다..
씬의 연결성를 OST로 무마하려했지만 역부족이였다.(느낌에 영화의 80%가 음악이 흘렸다)
엽기적인그녀, 클래식의 에피소드는 오이려 영화를 토막내기만 했다.
곽재용 감독영화라고 느끼는건 단지 OST하나.. 홍콩자본으로 만들어서 그런가 총소리가 유난히 자주들린다..다음엔 클래식처럼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줬으면 한다.
Posted by blueis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