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s2005. 1. 2. 14:24

opening title

미야자키 하야오의 첫 장편 러브스토리..

자연의 아름다움과 잘 어울리는 OST는
늘 그의 작품과 잘 어울리는 한편의 수채화같다..

그의 작품속에 항상 보여주는
자연의 소중함 속에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인간의 욕망, 전체주의의 어리석음
전쟁으로 황패해진 일본의 역사 속에서의 교훈..

소피와 하울의 사랑이야기이지만
그 속에 하야오의 스타일은 변함없이 아름답게 들어가 있다.



Posted by blueis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