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n'에 해당되는 글 51건

  1. 2007.08.25 허브아일랜드
  2. 2007.06.28 in Busan
  3. 2007.05.21 파트회식 2
  4. 2007.04.22 제주도
  5. 2007.03.24 Migo
  6. 2007.02.21 기다림.. T 3집
  7. 2007.01.02 이런 일은 다시 없었으면.. 3
  8. 2006.12.29 크리스마스 연휴
  9. 2006.12.18 회사에서 1
  10. 2006.12.18
gon2007. 8. 2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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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다녀온 허브아일랜드.. 주말에 가서 그런지 차가 많이 막혀서 예상보다 오래걸렸습니다. 볼거리가 많고 사진찍기도 좋은 장소라 연인들이 많이 가는 것 같아요.

비오나가 간만에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던 지난 주말이 였습니다.
Posted by blueisland
gon2007. 6. 28. 00:06


부산은..
대학교때 군대가는 고등학교 친구를 위해 1997년쯤 친한 친구들과 갔고, 거진 10년만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동생이 부산에서 군복무를 하고 있어, 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 부산에 가게 되었고 두번째 방문입니다.

여행이라는 건 참 '신선하다'라는 느낌입니다. 결혼 후 가족과 함께 1박2일이라는 시간을 함께 한 것도 간만이고, 물론 와이프를 집에 두고와서 더 서운하지만서도  함께 갈 수 없는 처지에 같이 가자고 해도 안가니 어쩔 수 없었지만 ㅋ  10년 전에는 안그랬던 것 같은데 부산도 많이 변했어.. 하면서 '세월의 빠름'도 느낄 수 있었던 여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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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island
gon2007. 5. 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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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옮기고 첫 회식이였습니다.
과천에 있는 스위티하우스라는 곳에서 했는데 고기도 맛있고 비온 뒤라 공기도 상쾌해서..
꼭 워크샵간 느낌이였습니다 ♥

Posted by blueisland
gon2007. 4. 2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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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4월은 개인적으로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 여유 그리고 조바심을 주는 한달이였습니다.
모든 걸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는데 여행보다 좋은 것은 없나봅니다.

작년 11월에는 워크샵으로 늦가을의 제주를 느꼈지만..
그래도 가족 여행만큼 여유롭지 못해 많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워크샵이니 당연하죠  -_-^   그래두 잼있었지만 ㅋ

제주의 봄은 역시 한해의 모든 만물이 새로 시작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화창하고 꽃이 만발하고 서울에서 느낄 수 없는 광할한 자연은 몸의 묵은 떼를 깨끗이 빼앗아가기에 충분했습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장소는 단연 마라도 !!  
최남단이라서 그런지 아무것도 안보이는 바다 앞.. 상상만 해도 Good !!

다시 제주도로 돌아갈래 ㅋ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
Posted by blueisland
gon2007. 3. 2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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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롯데영플라자갔다가 다리가 아파서 쉬러 Migo에 갔었습니다.
5년전 대학다닐 때는 자주 갔었는데.. 올만에 찾은 Migo 케익은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그때는 참 저렴했는데.. 물가가 무섭게 올랐나 봅니다. 젊음을.. 과거를 떠올리면서 쉴 수 있는 어제의 Migo였습니다 ♥
Posted by blueisland
gon2007. 2. 2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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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뮤지션입니다. 언젠가는 앨범이 나오겠지 하며 기다린게 4년이나 되었군요..
몇몇 가수의 Featuring에서 가끔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는데 2007년 2월 23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  T 3집 - 윤미래 트랙리스트 -

1 - Black Diamond
2 - What's up! Mr. good stuff
3 - 잊었니
4 - Honeymoon
5 - Gimme Gimme
6 - Pay Day
7 - 시간은 눈물과 흐르고
8 - 나니까
9 - 검은 행복
10 - Who
11 - Good Bye Sadness, Hello Happiness



Posted by blueisland
gon2007. 1. 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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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면서 무슨 일이 벌어 질지 알 수는 없지만.. 양보와 배려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것이 있나 봅니다.

이런 결과가 있으면 원인이 있을 것데 말하지 않으면 알 수 없지만 사건의 경위나 기사를 보면 사람이라서 팔이 안으로 굽듯 잘못은 상대방에게 있다는 말만 던지는 양가의 이야기..
사실을 말할지라도 진실은 무엇인지 언론에서도 관심이 없나봅니다.

하지만..
무슨일이 있던지 새새한 이야기는 알 수 없더라도  폭력은 '죄'입니다 -_-^
Posted by blueisland
gon2006. 12. 2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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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는 시청앞, 크리스마스는 선유도에 갔었더랬습니다~
겨울에 선유도가니 사람이 없고 조용해서
오히려 편한하게 산보하고 한강도 보고 오랫만에 즐기는 여유였습니다. ♥
Posted by blueisland
gon2006. 12. 18. 09:39
Posted by blueisland
gon2006. 12. 1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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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기만 했던 겨울
함박눈을 주말에 하늘에서 선물을 주셨네요 ♥
내일은 출근할 때 종종걸음으로 조심..해야겠다는 짜증..어른 스러움  -_-^

그래도 새하얀 세상은 이쁘고 설레었습니다 Hi
Posted by blueis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