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for love2006. 6. 7. 01:13


안녕 만날 땐 아름다운 말
우리 사랑이 시작되는 말
안녕 헤어질 때는 슬픈 말
무책임하게 끝맺는 말

참 나쁜 사람 넌 참 잔인한 사람
또 누굴 안을 수도 없게 해

아파 행복했던 날만큼 아파
참으려 해도 막으려고 해도 니가 날 흘러
나의 눈물샘엔 니가 사나봐
내 가슴 타고 다시 날 울리나봐

사랑 니 곁에선 눈부신 말
나 혼자선 눈물 나는 말

참 미운데도 넌 참 보고픈 사람
또 누굴 안을 수도 없게 해

아파 행복했던 날만큼 아파
참으려 해도 막으려고 해도 니가 날 흘러
나의 눈물샘엔 니가 사나봐
내 가슴 타고 다시 날 울리나봐


왜 사랑이 내게만 남겨진거니
더 많이 사랑한 사람만 왜 아프니
왜 아픈 줄 알면서
못 올 줄 알면서 기다리니…

돌아서도 다시 돌아서잖아
훔쳐도 이내 닦아내도 가슴에 맺힌 이름…
나의 그리움엔 니가 사나봐 오늘도
내겐 이별보다
사랑이 쉬워 미워도 널 사랑해
Posted by blueisland
song for love2006. 5. 23. 14:36



너에게 나 너무너무 많은 얘길 했나봐
나도 모르는 내속의 끝없는 욕심의 말들
내 마음을 앞서, 내가 말을 앞서 숨이차
그래도 남아있는것 같아

왠지 해도해도 내맘 알아줄것 같지 않아서
자꾸 겹겹이 칠하다 덧나기만하는 상처
차라리 그것보단 모자란게 나아
그래도 꼭 하고 싶은 이말

고마워 정말

너에게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너무 많이 돌아와 잊고 있었던 말

정말 고마워

연애시대 손예진이 부른 노래..
동이의 죽음을 지킨 동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곡
Posted by blueisland
song for love2006. 5. 19. 13:15


You are far
When I could have been your star
You listened to people
Who scared you to death and from my heart
Strange that you were strong enough
To even make a start
But you'll never find peace of mind
Till you listen to your heart

People
You can never change the way they feel
Better let them do just what they will
For they will
If you let them steal your heart from you
People
Will always make a lover feel a fool
But you knew I loved you
We could have shown them all
We should have seen love through

Fooled me with the tears in your eyes
Covered me with kisses and lies
So goodbye
But please don't take my heart

You are far
I'm never gonna be your star
I'll pick up the pieces
And mend my heart
Maybe I'll be strong enough
I don't know where to start
But I'll never find peace of mind
While I listen to my heart

People
You can never change the way they feel
Better let them do just what they will
For they will
If you let them steal your heart
And people
Will always make a lover feel a fool
But you knew I loved you
We could have shown them all

But remember this
Every other kiss
That you ever give
As long as we both live
When you need the hand of another man
One you really can surrender with
I will wait for you
Like I always do
There's something there
That can't compare with any other

You are far
When I could have been your star
You listened to people
Who scared you to death and from my heart
Strange that I was wrong enough
To think you'd love me too
I guess you were kissing a fool
You must have been kissing a fool

감미롭고도 감미롭다~ 언제들어도 좋은 곡..
글치만 동성애자, 결혼 그리고 마약까지..요즘 행보는 좀 그래요~
Posted by blueisland
song for love2006. 5. 16. 12:24


Sunday is over
We are all going home
No reason to stay here
But no one has made a move

We know that for sure
Nothing lasts forever
But we have too many things gone too fast

Let's make a wish
Easy one
That you are not the only one
And someone's there next to you holding your hand
Make a wish
You'll be fine
Nothing's gonna let you down
Someone's there next to you holding you now
Someone's there next to you holding you
Along the paths you walk

하나은행CF에서 나오는 경쾌한 노래
세계속에 대한민국 축구~ 애국심을 불려 일으킨다

근데 일본 가수곡이라네 ㅋㅋ
Posted by blueisland
song for love2006. 5. 12. 10:28


거울 앞에 앉아 눈물 흘리는 날 물끄러미 쳐다보며 물었어
너 왜 그러니 아무 일도 아닌데 훌쩍이잖아
이건 네가 아냐 그런 약한 모습

혼자 모든 짐 다 진 듯 찡그린 얼굴도 보기 싫어
언제까지 너 이럴 거니 잘 생각해보면 지금
이런 두려움 따윈 짧은 생에 작은 점일 뿐

주저앉아 웅크릴 필요 없잖아 먼지처럼 툭 가볍게
다 털어낼 수 있잖아 옛일 인 듯 기억조차 없는 듯
선물 같은 내일만 생각하면서 웃는 거야 그래 그렇게
늘 그래왔던 것처럼~
별일 아냐 흔한 일이잖아
이제 너 인 것 같아 늘 그렇게 웃어

낯선 사람처럼 표정도 없는 날 물끄러미 쳐다보며 물었어
너 왜 그러니 아무 일도 아닌데 심각해 보여

이건 네가 아냐 그런 약한 모습 가시밭길을 걷는 듯 싸늘한
얼굴도 보기 싫어 언제까지 너 이럴 거니
잘 생각해보면 지금 이런 두려움 따윈
짧은 생에 작은 점일 뿐 주저앉아 웅크릴 필요 없잖아

먼지처럼 툭 가볍게 다 털어낼 수 있잖아
옛일 인 듯 기억조차 없는 듯 선물 같은 내일만 생각하면서
웃는 거야 그래 그렇게 늘 그래왔던 것처럼~
별일 아냐 흔한 일이잖아 이제 너 인 것 같아~~

한 걸음쯤 아니 몇 걸음 늦어도 상관없잖아
언젠가는 소중한 보석처럼 어둠에도 찬란히 빛날 테니까
웃는 거야 그래 그렇게 다시 태어난 것처럼
하루하루 숨을 쉴 때마다 잊지 말고 기억해 늘 그렇게 웃어


Posted by blueisland
song for love2006. 5. 9. 23:24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잊은 듯 눈 감아도 난 너를 아닌 듯 돌아서도 난 너를

조금만 솔직해도 나 너를 그렇게 아파하도록 너를
이렇게 바라보도록 쓸쓸한 눈으로
다만 웃고만 있었지

아무리 헤어져도 난 너를 매일 또 이별해도 난 너를
이미 넌 꿈이래도 난 너를 정말로 끝이래도 난 너를

한번만 용기내도 나 너를 그렇게 아파하도록 너를
이렇게 눈물짓도록 다시는 다가가 차마 안을 수 없었지

나 이대로 더 있으면 이대로 머무르면
너를 더 사랑할 것 같아
나 이대로 더 있으면 이대로 바라보면
떠날 수 없을 것만 같아

내 작은 어깨 위로 나 너를 언제나 힘이 되도록 너를
따스한 햇살처럼 나 다시 또 다가가 감싸

나 이대로 서성이면 이대로 눈물지며
너를 더 사랑할 것 같아
나 이대로 더 있으면 이대로 바라보며
너를 붙잡을 것만 같아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아무리 헤어져도 난 너를 매일 또 이별해도 난 너를

잊은듯 눈 감아도 난 너를 감은듯 돌아서도 나 너를
이미 너 꿈이래도 나 너를 정말로 끝이래도 나 너를

Posted by blueisland
song for love2006. 5. 7. 14:35


It ain't so easy to love you true
account of all the rattle snakes
and all that makes you blue

But it's worth it I love the thrill
Come come come

C'mon through c'mon you
come dig right into my heart

C'mon through c'mon you
come dig right into my heart

What is the body if not a place
were you store all anger
and happiness and pain

But it s worth it I love the thrill
Come come come

C'mon through c'mon you
come dig right into my heart

C'mon through c'mon you
come dig right into my heart

Posted by blueisland
song for love2006. 5. 6. 23:12

다 잊은 줄 알았는데 잊혀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또 그댈 생각해
또 다른 사랑 만나면 잊을 수도 있을 거라
나를 속여 보지만 그대뿐이란 걸
난 너무 잘 알기에

울지 말라고 괜찮을 거라고
나에게 또 몇 번이나 타일러 보지만
눈을 감으면 추억은 흘러 내리고
그댄 눈물로 흩어져 가는데

그댈 사랑했던 기억도 추억들도
다 지워버릴 수 있다면
아프지만 나 죽을 만큼 또 슬프겠지만
돌이킬 수도 없단 걸
잘 아는 나 나 그댈 보내며

그댈 사랑했던 기억도 추억들도
다 지워버릴 수 있다면
아프지만 나 죽을 만큼 또 슬프겠지만
돌이킬 수도 없단 걸 난 아니까

나 어떡하면 좋을까
내일은 다시 찾아 올 텐데
그대 생각에 내 하룬 벅찬데
나도 몰래 들켜버린
내 맘이 바쁘게도 뛰고 또 울어
시간이 날 데려가 다 잊혀질 까봐

오~ 난 아프지만 나 죽을 만큼 또
슬프겠지만 돌이킬 수도 없단 걸 난 아니까
단 한번 사랑 이였지만 울지 마
괜찮아 이젠 이렇게 또 하루가 흘러
Posted by blueisland
song for love2006. 5. 4. 21:12


우리같이 걷던 그 거리에
왠지 몰래 설레이던 느낌
하필이면 그렇게 만나야 했는지
알 수 없어 운명이란 건

그저 스쳐 지난 향기에
뒤 돌아본 너와 난
그땐 몰랐었지 서로 사랑을 간절히
바라게 될 걸

* Hey~ 미안하지만 이대로 나와 그녀를
그저 가만히 바라봐줄래~
세상에 어떤 것도 그녀와 바꿀 순 없어
The girl is mine *

누가 보나 그녀는 날 원해
내게 준 그 미소 가득히
그나저나 넌 대체 뭘 생각하는지
알 수 없어 그 시꺼먼 맘

가끔씩 그녀 전화를 받고
밝아질 내 표정을
굳이 감추지도 아니 되려 당당하게
보이리란 걸

* Repeat

뻔한 결과에 이러지 말고
더는 그녀를 혼란스럽게 하지마
가질 수 없는 사랑인걸 알아두길 바랄뿐야

** Look at me girl~ show me your smile~
말해줘 나만이 아름다운 그댈 가질 수 있단 걸
세상에 어떤 것도 그녀와 바꿀 순 없어
The girl is mine **
Posted by blueisland
song for love2006. 4. 30. 19:12



절정을 지나버린 모든 것
결국 시들어 가는 많은 것
지금 난 그 가운데 있어~

숨소리 하나 흔들림없이
작은 떨림도 없는 눈으로
지금 넌 마지막을 말해~

조금 아플것도 차차 나을것도
느리지만 잊을 것도
넌 이미 다 알고 있었을까~
아무 이유없이 그래 이유없이~
love 못믿을 사랑
더없이 위태로운 마음의 장난

반짝이며 웃던 많은 날들도
심장소리 처럼 뛰던 사랑도
그저 흘러가는 저 강물같아~
기도처럼 깊던 오랜 믿음도
그저 변해가는 저 계절같아
참 위태로운 얘기...

조금씩 사라지는 모든 것
결국 부서져 가는 많은 것
지금 난 그 가운데 있어~

아무런 망설임도 없는 듯
마치 날씨 얘기를 꺼내듯
지금 넌 헤어짐을 말해~

보낼 수 있는데 그건 괜찮은데
내가 정말 서러운 건
아무런 이유도 없다는 것~
익숙함을 지나 지루함을 지나~
love 못믿을 이름
이토록 부질없는 슬픔의 마법

태양처럼 빛난 모든 순간도
노래소리 같던 그 속삭임도
헤어짐을 향한 막연한 항해~
한땐 목숨같던 나의 사랑도
그저 스쳐가는 찰나의 바람
참 위태로운 얘기...

태양처럼 빛난 모든 순간도
헤어짐을 향한 막연한 항해~
한땐 목숨같던 나의 사랑도
그저 스쳐가는 찰나의 바람
참 위태로운 얘기...

Posted by blueisland